유명한 책이라서 읽어봤습니다.

 

 

이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의존성 역전입니다.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자주 등장했었고, 의존성 역전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김영한 님의 스프링 기본편에서도 자주 등장할 만큼 중요한 단어입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아키텍처를 먼저 설계하지 말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추후에 필요하다면 아키텍처를 수정하거나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redis를 쓰고 kafka를 이용하여 뭐하고 이렇게 설계하면 이러한 기술에 의존도가 매우 높아져서 추후에 유지보수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한 것 같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그리고 의존성을 보통 화살표로 많이 사용합니다. 여기서 순환이 있으면 유지보수 하기 매우 어렵다고 말한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A -> B -> C -> D ->  A 이렇게 서로 사용하고 있다면, 모든 컴포넌트가 서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A -> B -> C ->  D -> A Interface <- A

이런 식으로 되기 때문에 순환이 사라지게됩니다.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읽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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