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졸업하고 바로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서류에서 탈락하기도 하고 면접에서 탈락도 했었습니다.

 

코테 문제를 다 풀었다고 생각을 했었음에도 서류에서 떨어진 적도 있었습니다.

 

카카오브레인 패스파인더에도 지원을 했었지만 면접에서 탈락했었습니다(그 밖에도 여러군데 지원했었습니다. 약 20 곳은 넘게 지원한 것 같네요.)

그래서 혼자가 아니라 싸피에서 교육을 듣고 취업을 하려고 싸피에 지원했었습니다.

 

붙었습니다.

 

사실 면접에서 모른다고 한 내용도 있었고 횡설수설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합격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 붙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몇 일 뒤에 현대 오토에버도 붙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면접에서 모른다고 한 내용도 많았고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붙어서 기분이 좋네요.

 

싸피는 포기하고 현대 오토에버에 가기로 했습니다.

좋은 팀원 분들을 만나면 좋겠네요.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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